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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트럼프에 초대장 보낸 인천시...참전 8개국 초청 / YTN

2025-01-23 7 Dailymotion

매년 9월 기념행사와 대규모 시가행진 등으로 인천을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인천상륙작전. <br /> <br />세계 10대 도시를 추구하는 인천시로서는 75주년을 기회로 국제행사로 만들기 위해 이미 지난해 참전 8개 나라에 초청장을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외교와 사교의 장이 마련된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활용하기 위해 유정복 시장이 직접 워싱턴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행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진 마크 번즈 목사에게 트럼프 대통령과 JD 벤스 부통령에게 기념행사 초청 편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[마크 번즈 / 미국 다문화연합취임기념행사위원장 : 저는 그것을 47대 대통령인 제 친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50대 부통령인 JD 밴스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.] <br /> <br />미국 정치권에도 힘을 보태달라고 손을 내밀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상원의원이 된 앤디 김 의원과 하원 동아태 소위원장에 선임된 영 김 의원을 잇따라 만난 겁니다. <br /> <br />[유정복 / 인천광역시장 : 모두 인천상륙작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이것이 또 앞으로 한미동맹 관계를 굳건히 유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이벤트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미국 조야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주요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[브루스 클링너 /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: 한미관계는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. 정보, 군사, 외교 분야에서 경제적 기회뿐만 아니라 정책과 관련해서도 강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잘 협력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인천상륙작전의 부각이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한 겁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의 이처럼 다양한 노력은 실제 행사가 열리는 오는 9월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| 나경환 <br />자막뉴스 | 이선 안진영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2309120570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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